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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머니의 기도' 라는 새 찬양을 듣게 되어 함께 나누고자 가사를 올립니다.
찬양도 곧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사가 우리 모두에게 와 닿는 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직도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기도가....저에게...
저도 제 아이에게 이런 모습이여야 할 텐데요. 부끄럽습니다.
-- 어머니의 기도--
나 어느 순간 지금 모습 돌아볼 때
바래왔던 것 보다 이미 받은 축복 더 많은 것 느끼네
긴 세월동안 단 한시도 쉬임없이
나를 위해 눈물로 주께 간구하신 내 어머님의 기도
어두운 새벽 작은 속삭임에 살며시 눈을 떠보면
조그맣게 엎드려 탄식처럼 기도하시던
결코 잊지 못할 그 모습 나의 마음속에 새겨져
내 평생 나를 든든히 이끄네
세상 어느 부요함보다 내게 가장 귀한 믿음 갖게 하셨네
내 삶에 큰 축복 주셨네
주님의 사랑 알 수 없었지만 어머니 사랑을 통해
모두 알게 하셨네 모든 것을 버리신 사랑
*주님 위해 산다 했지만 주의 은혜로만 살았다
눈물로 고백하시던 어머니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순종하는 믿음 내게 보여 주셨네
주님께 감사해
*Repeat
말로 다 못다할 그 사랑
찬양도 곧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사가 우리 모두에게 와 닿는 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직도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기도가....저에게...
저도 제 아이에게 이런 모습이여야 할 텐데요. 부끄럽습니다.
-- 어머니의 기도--
나 어느 순간 지금 모습 돌아볼 때
바래왔던 것 보다 이미 받은 축복 더 많은 것 느끼네
긴 세월동안 단 한시도 쉬임없이
나를 위해 눈물로 주께 간구하신 내 어머님의 기도
어두운 새벽 작은 속삭임에 살며시 눈을 떠보면
조그맣게 엎드려 탄식처럼 기도하시던
결코 잊지 못할 그 모습 나의 마음속에 새겨져
내 평생 나를 든든히 이끄네
세상 어느 부요함보다 내게 가장 귀한 믿음 갖게 하셨네
내 삶에 큰 축복 주셨네
주님의 사랑 알 수 없었지만 어머니 사랑을 통해
모두 알게 하셨네 모든 것을 버리신 사랑
*주님 위해 산다 했지만 주의 은혜로만 살았다
눈물로 고백하시던 어머니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순종하는 믿음 내게 보여 주셨네
주님께 감사해
*Repeat
말로 다 못다할 그 사랑
2009.03.20 13:30:05 (*.33.27.170)
어머니에 대한 간증을 찬양으로 승화시켰군요.
"주님 위해 산다 했지만 주의 은혜로만 살았다"는 어머니의 고백에서 그의 신앙의 정도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의 위력! - 과히 폭발적인 것 저도 잘 압니다.
사도 바울 다음가는 예수님의 제자, 기독교의 신학의 아버지인 어거스틴은 그의 참회록 서두에서 "어머니 눈물의 기도의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 하면서 자신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어머니 기도임을 말하고 있지요.
부모된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지요. 이것이 자녀에게 남겨줄 가장 큰 유산이 아니겠습니까?
연수집사님, 오랫만에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있으면 더 바쁘질 된데 열심히 글을 올려 주십시오.
주정인
"주님 위해 산다 했지만 주의 은혜로만 살았다"는 어머니의 고백에서 그의 신앙의 정도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의 위력! - 과히 폭발적인 것 저도 잘 압니다.
사도 바울 다음가는 예수님의 제자, 기독교의 신학의 아버지인 어거스틴은 그의 참회록 서두에서 "어머니 눈물의 기도의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 하면서 자신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어머니 기도임을 말하고 있지요.
부모된 우리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지요. 이것이 자녀에게 남겨줄 가장 큰 유산이 아니겠습니까?
연수집사님, 오랫만에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있으면 더 바쁘질 된데 열심히 글을 올려 주십시오.
주정인
기도하시는 어머님을 두신 분은 행복하시겠습니다.
늘 감사하며 사십시요.
그리고
자신이 한 자녀의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남자의 아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남편을 만났기에 자녀가 있었으니까요.
요즈음은 이상하게도 순서가 뒤 바뀐 것 같은 질서 속에 살고
있는 부부가 많은 것 같아서...
이제 다섯 고개 만 넘어서면 70 이라는 숫자 위에 앉게 될 세월을
보낸자로서의 뼈저린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