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와 인간의 성과보다도


빌리 그래함 본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그래함 박사는 사무실 직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 가운데 자신보다 하나님의 상급을 더 많이
받을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설마 그럴까하고 웃었다.
그래함 박사는 진지한 표정으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성과보다도
신실하심을 더 높이 평가하시기 때문이다.
-존 파이프의‘최고의 하나님을 맛보라’에서-

하나님께서는 종이나 자유자 누구라도
선한 일을 하면 보상해 주십니다.
상관은 우리를 보잘 것 없이 여기거나 존재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를 알고 계시며 동일한 조건으로
상급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유명세에 상관없이
모두가 동일한 지위에 있습니다.
하나님께 편견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