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고유 언어를


성도들이 모여서 하는 대화를 가만히 들어보면,
신앙의 선조들이 사용하던 기독교적 언어들을 들어보기 어렵다.
전통적 기독교 신앙에서 사용하던 언어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다.
지금 우리 세대는 십자가, 희생, 헌신 등의 기독교 언어들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기독교 문화가 성공주의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적 고유 언어를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
그것은 언어는 정신을 지배하고
영적 소통에 있어 직접적인 기호이기 때문이다
-젠센 프랭클린 목사의 ‘예부터 전한 말씀’에서-

선조들이 사용하던 영적인 언어들을 모르는,
후손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젊은 세대의, 언어를 살펴보면,
세속적 언어가 그들의 첫 번째 언어, 모국어요
기독교/오순절 언어가,
그들의 두 번째 언어, 외국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일상의 신앙생활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희생(의 언어를)을 능통하게 사용하고
헌신이 우리의 모국어가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