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청문회를 연다면


고위직의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만일 하나님이
나를 세워놓고 털기 시작하면 내가 어떻게 될까?
사탄은 옆에서 남모르는 숨은 죄들을 다 고자질 할 텐데,
하나님 앞에서 내가 청문회 식으로 죄 추궁을 받는다면?
그런데 그것이 막연한 공상만은 아닙니다.
세상 끝 날 전 인류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심판 받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일점일획이라도 숨길 수 없이 다 드러난다고 하셨습니다.
-옥한흠 목사의 ‘네 죄를 네가 알리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