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를 사용하라


모든 영적인 은사들은 교회에 덕이 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우리의 은사들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엡 4:13)” 이르도록 서로를 세워주고 도와야 한다.
-존 맥아더의 [자족연습] 중에서-

교회는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생김새도, 성품도, 은사도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것은 서로를 위해 유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들의 서로 다름이 모여서 하나가 되는 곳입니다. 자신의 것을 서로를 위해 나눠주는 자리에 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나의 은사도 서로를 세워주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