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가 바로 너희를 향한


미래에 전 세계가 엄청난 어두움으로 덮일 것입니다.
그런 결핍과 혼동의 시간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들이 필요한 것을 충족시킬 수 있으십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처지에서
모든 자원들을 다 써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나의 첫 사랑은 나의 백성들이라는 것을 너희들이 알기를 원한다.
너희들이 먹을 것이 충분히 있고, 너희들 머리 위에 지붕이 있고,
입을 옷이 있기를 내가 바란다. 너희 주위의 모든 것이 무너질 때,
그 때가 바로 너희를 향한 나의 강한 사랑과 염려를 보일 때이다!"
-데이비드 윌커선 목사의 ‘위기, 그곳에 계신 하나님‘에서-

우리의 절망의 시간이 우리 주님의 능력의 시간입니다.
상황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주님의 빛은 더욱 더 밝게 비칠 것입니다.
이것은 또 우리들이 과거 어느 시대보다
가장 큰 기적을 목격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가진 모든 자원이 떨어질 때,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초자연적 기적을 연이어 볼 것입니다.
믿음을 계속 굳게 지키고, 그리스도의 때와 능력이
가깝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