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사랑 때문에


여러분! 침 뱉음 한번 맞아 보십시오. .
인간의 힘으로는, 거의 감당하기 불가능 수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막 침을 뱉습니다. .
욕을 하고 저주를 하며 채찍으로 막 때립니다.
잔인하게 끌고 가서 십자가에 가져다 놓으며,
양손에 못을 박고 다리에 못을 박을 때,
그 아픔 속에서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용서 하셨습니다.
-김지윤 목사의 ‘이보다 좋을 순 없다’에서-

주님의 나라가 2천년이 되어도,
이 세상 모든 나라가 모두 다 무너져도,
하나님의 나라가 힘 있게 온 인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은,
우리 주님은 바로 용서하시고, 사랑하는 그 터 위에
이 나라를 건설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성공하셨습니다.
어떤 원수도 용서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나라가 오늘까지 든든히 서 있게 되었고,
나 자신도 용서 받았음을 잊지말아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