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계산법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위대한 종교지도자들을 만나시지 않았습니다.
외관상 훌륭한 종교 지도자들을 멀리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눅 18:13)하고 부르짖는
평범한 죄인들을 만나시고. 그들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하나님은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계산법은 세상과 다른 것입니다.
-이영제 목사의 ‘은혜의 복음’에서-

두 렙돈 헌금한 과부를 보고
모든 사람이 한 헌금보다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경제적인 잣대로 사람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일은 양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양떼는 잠시 두고 잃은 양 한 마리 때문에 가십니다.
천국의 의인 99명과 이 땅의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비교하셨습니다.
경제적인 논리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진정한 가치를 말씀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