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


우리가 다 주(主)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심방하고, 특별집회나 수련회에 참석할 때조차 예수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예수님이 우리의 우선적인 관심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하고, 주님을 사랑한다고도 하고, 믿음도 있다고 하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지금도 우리가 예수님 한분에게만 집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유기성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중에서-

똑같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에게는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은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많은 일들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이 됩니다. 오늘날 교회의 회복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우리는 순종의 자리에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