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교육, 무엇이 다른가?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밤마다
두꺼운 성경을 읽어주며 잠자리에 들게 했고,
눈만 뜨면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한다.
유대인 엄마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께 뭐 물어봤니’라고 묻는다고 한다.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네가 그렇게 살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겠니,
공부를 하지 않고 어떻게 남을 도와줄 수 있겠니’
라고 경책한다고 한다.
-고명진 목사의 ‘노벨상과 유대인 교육’에서-

유대인 엄마들은 ‘너 오늘 학교에서 뭐 배웠니’
‘배워서 남 주니’ ‘너 좋게 살라고 공부하라지’라는
우리네 엄마들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나 좋게 살려고 공부하고 배워서 남에게 베풀지 않으려니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대인의 교육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또 다른 사람과 나누고 베풀고 섬기기 위해 배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이 결국 내게도 복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