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도하라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체험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그들, 체포가 두려워 다락방에 모였던 그들이 행한 첫 번째 일, 그들이 행한 모든 일은 ‘오로지’ 기도에 힘쓴 일이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꿈꾸는 공동체, 바로 그 교회를 꿈꾸는 공동체는 먼저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 기도가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홍성욱의 [교회만이 희망이다] 중에서-

오늘날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따라 세워집니다. 기도로 시작했던 공동체의 지속성은 기도가 끊어지지 계속될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시작과 끝도 기도입니다.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가는 능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