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의 은혜


지금 광야를 헤매고 있는가? 도망자가 동굴로 기어들듯, 하나님의 품을 파고들어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피난처를 찾으라.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위안을 얻으라. 비극적인 경험과 갖가지 중독 증세, 온갖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의 선물로 주신 이들과 어울려 큰 기쁨을 누리라. 아둘람 교회에서 성도의 깊은 교제를 누려보라. 그것이 바로 광야에서 살아남는 비결이다.
-맥스 루케이도의 [믿음 연습] 중에서-

다윗은 전쟁가운데 아둘람 동굴에 피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피할 곳이 있어야 안전합니다. 그 마음이 머물 곳이 있어야 평안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하는 지상에서 안전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함께 하는 공동체를 통하여 살아남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 혼자 있지 말고 공동체로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