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화해


우리가 첫 번째로 화해해야 할 ‘상대방’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실한 우리 자신은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발견하기 원한다. 우리가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은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가운데, 우리를 붙잡고 우리가 주님과 함께 있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다.
-유성준의 [작은 공동체가 희망이다] 중에서-

주님은 우리가 먼저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나 한 사람으로부터의 변화가 온 열방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전에 매듭을 풀어야 하는데, 바로 나에게 걸려있는 매듭을 풀고 화해해야 합니다. 우리 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통로가 되어,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흘려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