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다림은 고통입니다. 어두움 가운데서 기다린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어머니의 태중에 있는 태아는 어두움 속에서 기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어두움 속에서 기다리는 동안 새 생명이 태어나도록 도와주십니다. 어두움 가운데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안다면 어두움도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강준민의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 중에서-

기다림은 하나님의 훈련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다림의 시간은 고통스럽습니다. 모든 훈련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다림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기다림은 믿음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통과한 사람만이 향기 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