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이 가진 약점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 수 있고 쓰임 받을 수 있다. 만약 내가 십자가 앞에 내 약점을 내려놓고 주님의 다루심을 기꺼이 받겠다는 준비만 되어있다면 그 약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다려 주시는 인내, 그 큰 은혜 때문에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이동원 목사의 ‘쉽게 풀어 쓴 마가복음 이야기’에서-
우리의 삶이 폭풍이어도, 곤란이어도, 시련이어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기다려주고 있다면, 그리고 그 손길이 내 손을 잡아 주고 있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시기 때문에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내 인생을 간섭하십니다. 나를 다스리시며 그리고 나를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