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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묵상 |
발걸음이 가는 곳마다 말씀과 함께 하십시요 |
하나님의 초대
최상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절대 포기하지 마라.
여행을 잘 마치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 자리에 꼭 참석하라.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는 자리에
절대 빠지지 마라.
-맥스 루케이도의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 중에서-
마지막 날 하나님이 내 이름을 부르시는 순간을 상상합니다.
얼마나 가슴이 떨리는 순간일까요.
작은 산을 지나면 더 큰 산이 찾아오는 고단한 인생길을 마치고
주의 달콤한 초대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늘의 시험이 주는 두려움도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평안의 이유보다 불안의 이유가 더 많은 오늘이라도
손에 쥔 주님의 초대장을 바라보면 웃음이 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귀한 감사의 제목.
주님, 당신이 제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