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표는 곧 서로를 향한 사랑이다. 우리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그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확신컨대 그것이 세상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브래넌 매닝의 ‘하나님의 맹렬한 사랑’ 중에서-
우리가 참된 하나님의 제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예배참석의 횟수나 성경지식에 있는 것이 아닌 삶에서 드러나는 사랑의 증거들입니다. 나 자신을 위한 사랑과 만족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사하며 기뻐하는 사람. 믿음의 동역자들을 섬기며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의 모습 자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구원받았음을 나타내는 증표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지금 어디를 향해 있습니까? 나를 위한 것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당신과, 우리,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는 사랑으로 진정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삶에서 드러나는 사랑의 증거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옳지 않는 일에 무조건 적인 사랑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것에도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지?????
말씀에 따라서 사랑하는 것이지 말씀에 어긋나는 사랑은 하나남을 대적하는
마귀의 사랑 아닐까? 예배는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식인 데 예배를 통해서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받겠다는 생각이
예배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흐르고 사랑의 진리를 모르고 있는 것 아닐까?
디모데 후서에 있는 그대로 먼저 말씀을 배우고 그 배운 말씀 따라 실천하는
사랑이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고 이웃을 향한 사랑이 되는 것 아닐까?
기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 되어 그의 뜻을 아는 앎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지나친 것인지?????
말씀 없고 말씀 모르는 맹목적인 사랑은 인본주의 적인 자선일 뿐임을.
하나님 믿지 않아도 입으로 하나님 이름 부르는 사람이 있음을 알기에.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 분의 말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