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사랑

 

교회의 현수막에 이런 글이 내 걸려 있었다.

"사랑을 받아 들이십시오. 사랑을 베푸십시오. 그리고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하십시오."

정말 slogan 우리가 마음에 세기고 행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자신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극한 고난을 당하시기까지 하셨다.

성도란 이 큰 사랑의 수혜자이다.  이 사랑을 입은 자는 사랑을 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요1서4:7) 말씀과 같이 사랑은 경험한 후에야 사랑을 할 수 있다. 곧 내 안에 사랑이 있어야 사랑을 할 수 있다. 사랑을 베푼다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사랑이 나를 강권할 때 할 수 있다.

 

지금 이 혼탁한 세상, 참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상 사랑이 필요로 하고 있다.

누가 이 세상을 사랑으로 밝히겠나? 우리 믿는 성도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반복해서 실천을 해야 한다.

 

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