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한 분의 경륜


아무리 떠들어도 아침이 되면 해는 뜨고야 말며
해가 지면 밤은 오고야 만다.
또 제아무리 겨울이 추워도 봄은 오고야 말며
봄이 좋아 잡아두려 해도 찌는 듯 한 여름이 오며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법이다.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막을 수도 붙잡아 맬 수도 없는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것이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겠는가?
-김정배 목사의 ‘하나님의 경륜’에서-

누가 감히 오는 세월을,
누가 감히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있습니까?
역사 안에는 하나님 한 분의 경륜이 있고
하나님의 계시와 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역사의 목표가 있으며
그 안에 사람은 자기의 발자취를 남길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섭리가운데 계시는
홀로 한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