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공해독을 제거하려면


요즘 세상은 온 천지에 공해가 가득하다 보니
세상의 공해독이 교회라고 비껴갈 수는 없는 모양이다.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은 사라지고
자신을 과대포장한 모습만 가득하다.
사명보다 요령이 판치고, 성실보다 아부가 앞서며,
온유함보다 카리스마를 가장한
난폭한 리더십이 판치는 세상이다.
뒷짐 지고 으흠하면 인자해 보이고 성인군자처럼 보이지만
양의 탈을 쓴 늑대도 있고 목자의 지팡이를 든 도적도 있다.
-김봉준 목사의 ‘어느 무공해 목사 이야기’에서-

진짜를 고르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가짜일수록 식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공해에 찌든 세상의 독을 말씀과 성령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순수하고 투명한 마음,
위선과 가식으로 포장되지 않은 무공해 마음
그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