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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시니 |
노래하고 싶은데 |
막힌 담을 넘어
용서는 우리가 공정하지 못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더 중요한 교훈은 진노가 사그라질수록
용서 및 용서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중심을 두게 되고
그분의 임재는 물론
우리 간구에 대한 응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실라 월시의 ‘기도로 사는 여자’ 중에서-
용서는 용서하는 우리 자신과 타인을 넘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까지도 허무는 힘이 있습니다.
분노와 미움가운데 가려져있던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과 은혜의 메시지가
우리의 가슴에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도 늘 무언가 막힌 듯
가슴이 답답하고 개운치 않다면
우리의 삶 가운데 막혀있는 미움의 담을 찾아
먼저 그것을 허물어 내십시오.
형제의 허물을 용서하고 과거의 자신과 화해할 때
비로소 참된 사랑이신 주님의 목소리가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