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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나는 영적으로 더 깊은 경건의 삶을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간증을 듣는다.
그런데 그럴 때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을 알약의 형태로 손에 넣으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것을 알약처럼 만들어주셨다면, 그들은 물 한 잔으로 알약을 목구멍으로 넘기듯이 쉽게 그것을 삼킬 것이다.
또한 그들이 기독교 서적을 사서 읽는 까닭은 손쉬운 처방을 알아서 경건생활을 쉽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식의 기발한 기술은 없다. 있다면 십자가가 있을 뿐이다!
기억하라!
AW Toser
영원히 단번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자기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한마디로 말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그리스도인만이 부활에 동참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럴 때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을 알약의 형태로 손에 넣으려고 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것을 알약처럼 만들어주셨다면, 그들은 물 한 잔으로 알약을 목구멍으로 넘기듯이 쉽게 그것을 삼킬 것이다.
또한 그들이 기독교 서적을 사서 읽는 까닭은 손쉬운 처방을 알아서 경건생활을 쉽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식의 기발한 기술은 없다. 있다면 십자가가 있을 뿐이다!
기억하라!
AW Toser
영원히 단번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자기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한마디로 말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그리스도인만이 부활에 동참할 수 있다!
세상에는 쾌락을 추구하는 쉬운 삶이 얼마나 많은 데.....
경건 서적을 읽는 다는 그 자체가 좀 더 구체적인 십자가의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경건 서적은 영적 문제를 다루기에 그것이 그리 쉽게 읽어지는 책이 아니라면 내가
너무 못난 탓인지? 신앙의 선배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 지, 그리고 그 발자취를 따라
가고 싶어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찬송가에도 "성도의 신앙 본 받아 ..."라는
찬송이 있는 데... 경건 서적을 읽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 아닌가?
단번에 죽으신 주님의 십자가를 인간이기에 사악한 세상에 사는 우리는 단 번에
질 수 없는 십자가이기에 매일 매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힘 듬을 추스리려고
말씀과 경건 서적을 읽는 것이 아닐련지? 이것이 어디 쉬운 알약이 될 수 있을까?
믿음 생활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과
훌륭한 영적 생활을 하게 된 동기 부여의 간증을 듣고 세상의 현란한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재미 없는 경건 서적을 영의 양식인 말씀과 함께 부지런히
읽어야 한다면 너무 큰 오산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