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한 삶으로의 초대


성령은 우리를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닮을 삶으로,
‘하나님의 아들들’로서의 삶으로
인도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신다.
성령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손을 잡아 그런 삶 속으로 인도하신다.
-R. A. 토레이의 ‘성령세례 받는 법’ 중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온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죄의 유혹 앞에 연약하고
세상가운데 주의 이름을 증거 하는 일이 어색하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된 능력과 기쁨은 모른 채
의무와 습관만으로 살아온 것일지 모릅니다.
성경은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다고 말합니다.
곧 주의 영이 믿는 자의 삶을 주장할 때
우리는 죄와 허물로부터,
세상이 씌워놓은 굴레로부터 자유하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참된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에 한 발을 담근 반쪽짜리 그리스도인이 아닌,
세상을 이기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서십시오.
성령 충만함을 구하고 그 능력을 힘입어
오랜 죄와 그로 인한 죄책감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십시오.
무기력한 신앙의 습관을 떨치고
주 안에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십시오.
주께서 오늘 우리를 성령 충만한 삶으로 초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