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한 마음과 성령의 열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제자로 훈련되지 않는다.
은사는 받으면 바로 나타나지만
성령의 열매를 맺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인격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김길 목사의 ‘충만’ 중에서-

아무리 능력 있는 사역자라 할지라도
그 안에 정결한 마음과 성령의 열매가 없다면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갖지 못한 사람입니다.
성령 충만은 은사를 앞서는 하나님 사역의 본질입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는
하나님 사랑의 열매입니다.
세상이 믿는 자를 통해 주의 살아계심을 알 수 있는
가장 뚜렷한 증거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성령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인격을 통해 보이는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입니까?
은사보다 정결한 마음을 구하고
능력보다 성령 충만의 열매를 간구하십시오.
그리스도의 향기가 우리의 모습과 삶의 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