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기다림


하나님의 기다림은
우리 마음속에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꾸게 한다.
그리고 그 꿈은
소망의 기다림을 다시 이끌어 낸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약속대로 꿈은 이루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다림의 스토리다.

-유진소 목사의 ‘하나님의 자신감’ 중에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놓아버린 꿈이 있습니까?
그 꿈이 아직도 가슴을 뛰게 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면
아직 우리에겐 돌아가야 할 이유가,
되찾아야 할 열정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소망 하나도
놓치거나 잊어버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늘 우리를 향해 세상이 놀랄 계획을 품고
불가능한 꿈을 그려 가시는 분입니다.
이제 우리의 꿈을, 소망을 주님께 맡겨 드리십시오.
두려움보다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우리의 미래를 간구하십시오.
오늘 좁은 길을 걸어도 내일 더 큰 꿈을 이루도록
늘 기다리시는 주님께 먼저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