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대화


모세는 회막에서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에게 접근할 수 있는 특권을 선사했다. 그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여러 날을 함께 보냈는데, 이후 모세의 얼굴에는, 사라져 가기는 하나 아직도 밝은 하나님의 영광의 흔적이 빛나고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그 흔적마저도 너무나 강렬했다.
-토미 테니의 [하나님 당신을 예배합니다] 중에서-

모세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왔기에, 그의 얼굴은 해같이 빛났습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한 사람은 어디에 있던지 빛이 납니다. 그의 얼굴에 광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에 드린 많은 시간은 허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