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는 갈림길이다. 재 도약과 재 타락의 교차로이요, 부활과 사망의 갈림 길이다 교도소는 축복의 낙원이 될 수도 있고 저주의 장소도 될 수 있다. 같은 아침 이슬을 마시면서 뱀은 독을 만들지만 벌은 꿀을 만들지 않는가 같은 폭풍우 속에서 어떤 배는 침몰하지만 어떤 배는 그 바람을 이용하여 떠 빨리 달린다. 그러므로 저 고통의 땅을 삭개오의 뽕나무가 되게 하고 요나의 물고기 뱃속이 되게 하여야한다 -이정찬 목사의 ‘교도소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교도소 밖에 있는 우리는 그들에게서 이제라도 성공할 수 있고 승리 할 수 있고 재기할 수 있고 갱생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어야합니다. 또 그들에게서 능력과 믿음을 발견하여 칭찬하고 이끌어야 합니다. 진실로 그들도 사울이 바울된 것처럼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처럼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와주어 자립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무조건 비난하거나 무관심하면 복수의 비수를 품고 다시 사회로 돌아올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