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합니다.
요한 웨슬레 어머니 스잔나는 세계의 위대한 어머니 명단에 오르는 유명한 여성이다. 어느날 말안 듣고 고집부리는 딸을 교육하기 위하여 이런 방법을 썼다.
다 탄 숯을 한 아름 안아 보라고 했다. 물론 딸은 거절했다. "이런 숯들을 붙잡아도 뜨겁지 않아 델 염려는 없어." 그렇지만 손이 더러워지지 않아요?" 그때 스잔나 교훈을 던졌다. "바로 그점이다. 사람의 행동에는 화상까지 안입지만 손과 가슴을 더럽게하는 행위도 있어."
우리는 이정도야 해도 그다지 큰 잘못은 아닐거야"하고 마음을 늦추는 버릇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을 더럽게 한다. 그리고 더 큰 실수로 다가올 수도 있다. 우리 나라 속담에 가랑비에 옷젖는다."라는 말도 있다.
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