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길이다.

30년대 미국에 공황이 밀려 왔을 때 한 소녀의 가정에도 어려움이 왔다.
이 소녀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진학을 놓고 고심을 하였다.
그때 그의 어머니가 "예야, 환경을 초월하신 하나님을 믿자.
하나님이 기도하라 하시지 않았니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자."
그들이 함께 기도한 후 얼마되지 않아 그 소녀의 어머니 주 정부로부터 "주 역사'를 기록해 달라는 원고 청탁을 받았다. 그 원교료로 그 소녀는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고 Peter라는 청년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 청년은 후에 미국의 유명한 설교가인 Peter Marshal 목사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셨다(빌4:6) 그리고 구하는 자에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 지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소경 바디메오가 주님 앞에 나와서 구하면 눈을 떠게 해 줄 줄을 알고 달려 나왔다. 기도 문제의 해결의 길이다. 우리도 기도하면 반듯이 들어 줄 것을 믿고 구하자. 그러면 실신하신 하나님께서 "너의 소원대로 될지어다" 하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어 주실 것이다.
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