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내 속에서 일하고 계셨고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열심을 사용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게 해주셨다.
이것이 공부할 때 발견한 기도의 힘이다.

-류태영의 ‘기도인생’ 중에서-

하나님이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임을 고백하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의 지식을 의지할 때가 더 많진 않습니까?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진정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의 지혜를 먼저 구하십시오.
세상의 지식을 배우는 것에 열심을 내는 만큼
하나님을 먼저 알기를 간구하십시오.
온 세상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가운데
우리의 삶이 드려지기를 열망하십시오.
하나님을 알고 그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결과를 향한 최선의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