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고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이웃과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오규훈 목사의 ‘다시 시작하는 기도’ 중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보다 넓은 곳을 바라봅니다.
기도의 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을
믿음의 시선과 삶의 체험을 통해 알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
온 세상을 아우르는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그 행하심에 동참하는 기도의 중보자가 될 때
우리는 보다 더 큰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바꾸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운데
선한 기도의 동역자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