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때론 당신의 계획가운데
우리를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우리 스스로 은혜의 길을 향해
고난을 헤치고 걸어 나오길 원하십니다.
연단의 과정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성숙케 하고
당신의 선한 뜻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일임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고난 중에 더욱 주님을 찾고
그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연단의 과정을 이탈하지 않고
그 과정 속 귀한 은혜의 열매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간절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그의 도우심만이 가장 탁월한 답임을 아는 자,
그가 바로 참된 믿음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