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치유자


우리의 과거의 아팠던 상처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 받고 나면 주님은 비참했던 과거까지 새롭게 보상해 주신다. 그리고 치유된 가슴속을 사명의 에너지로 섭리하셔서 상처 받고 고통 받는 이들의 가슴을 이해하고 어루만지며 치유하는 주님의 손길로 쓰임 받게 된다.
-원효식의 [지성과 영성의 오솔길] 중에서-

주님 앞에서 버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우리 인생을 운행하시는 분이시기에 주님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심지어 내게 주어진 아픔까지도, 아무리 큰 상처라도, 주님의 손을 붙잡은 인생은 쓰임 받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사용하시기 위해 나를 준비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