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헬퍼가 아니다


흔히 기도할 때 ‘주여(Lord)! 라고 해 놓고는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는데, 이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하나님은 헬퍼(helper)가 아니십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자기가 뭔가 해보려다가 잘 안되면
하나님을 사후약방문식으로 뒤치다꺼리나 하는
하나님처럼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김범곤 목사의 ‘생명의 떡 오직 예수’에서-

내가 애쓰고 있는 이 일을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도우시는 수준에 그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사시고
그 하나님이 직접 일하신다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나의 것이 됩니다.
내가 일하면 내 수준에 그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 하나님의 수준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헬퍼로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우리 모든 인생의 주관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