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시작


사람들이 올바른 길로 가지 않는 것을 보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잃지 말라고
솔로몬은 조언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마릴린 히키의 ‘축복된 삶을 즐겨라’ 중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결코 헛된 길을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가 삶의 나침반이 되어
그를 진리의 길로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보기 좋은 것과 쉽게 이루어지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십시오.
그 걸음이 때로는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마지막 때, 우리는 지나온 모든 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숨어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지막으로 딛고 서 있는 곳이
주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