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통하여 거룩을 완성하시는


지금 영문도 모르는 혹독한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고난을 통과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 삶에 만사형통, 일사천리의
복만 쏟아지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를 내세우는 교만한 바보로 살다갈 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고난당할 때조차
감사함으로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김성수 목사의 ‘할렐루야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에서-

우리는 고난을 통과하며 우리의 거룩을 완성시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바울과 다윗의 고백처럼 부끄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는 멧세지를 읽어야합니다.
주의 뜻을 분별해내는 영적 감응을 키워
그 속에 있는 무한한 섭리를 읽을 수 있고
천상의 할렐루야 찬양을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