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통계를 뛰어넘어


사람이면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여
회피하려는 예방초점과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향상초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실패학의 대가인 하타무라 요타로 도쿄대 교수는
나이와 연륜이 쌓이다보면 규정과 관행, 법을 우선시하는
예방초점이 점점 강해져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보다는 현상유지에 급급하여
어느 틈엔가 뒤처지고 무대에서 사라진다고 하였다.
-옥성석 목사의 ‘생수의 강’에서

인간은 자신도 모르게 예방초점 쪽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그런데 나 혼자 지금 여기 서있습니까?
내 안에 주 성령께서 계시는 줄 믿습니다.
시간과 환경을 초월하시는 성령께서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으십시오.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주변의 상황,
지금까지의 경험, 세상의 통계를 뛰어넘어
믿음으로 모험을 거는 자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