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회개


회개에 있어서 두 번째 단계는 죄를 단념하는 것이다.
그것은 죄를 끊고 거기서 등을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이들은 기꺼이 죄를 회개한다.
왜냐하면 이럴 때 기분이 나아지기 때문이다.
허지만 죄를 자백하면서도
또 다른 죄를 저지를 기회를 이미 마음에 품고 있다
이것은 회개가 아니다
-로버트 하이들리 선교사의 ‘너 자신을 자유케 하라’에서-

참된 회개는 잘못을 인정할 뿐 아니라
죄에서 돌이키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죄를 단념함은 죄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혹 회개할 일로 마음의 짐이 있다면
‘두 번 다시 그런 끔찍하고 파괴적인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진심으로 죄에서 떠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가차 없이 다루기를 원하시며
중심에서 단호히 죄를 물리칠 때에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