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염려를 가불하지 말라


인간은 첫째 소유해야 할 것을 소유하지 못 할 때에
불안과 염려가 온다.
집, 졸업장, 직장, 건강과 넉넉한 생활비를
소유하지 못 할 때에 인간은 염려한다.
둘째로 해야 할 일을 할 수 없을 때,
내 능력과 지식으로 할 수 없을 때 염려하기 시작한다.
셋째는 미래에 대한 염려이다.
오늘은 먹고 마셨지만 내일은 어떻게 살지 불안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하셨다.
한국에서는 직장인들이 돈이 없을 때 회사로부터 가불을 한다.
미리 돈을 찾아 쓰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도 생기지도 않은 일을 위해
내일의 염려를 가불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이태근 목사의 ‘인간의 염려’에서-

건강이든 생활에 관한 것이든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긴다면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불안함과 걱정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걱정하지 말라’ ‘근심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 나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염려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