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세상의 중심이 된 것은


불도저의 잠재력을 실감할 때는
나무나 바위를 밀어내는 그 실현력을 볼 때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을 표현하기 위해
‘잠재력’, ‘실현력’, ‘통제력’ 등의 단어들을 쓴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는 것은
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규왕 목사의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고,
그를 영광의 자리에 앉히셨으며, 그 결과 만물이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하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그분을 통해 채움 받음으로,
만물을 채우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몸 되신 교회 안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