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믿음의 사람


모세가 홍해 앞에서 지팡이를 들기 전에
만약 안 갈라지면 어떡할까 염려하면서 주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백성들은 모두 애굽의 병사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을 것이며 요단강을 건넜던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강이 갈라지는 걸 보고 들어간 게 아닙니다.
들어가니까 갈라졌습니다.
-최홍준 목사의 ‘당신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에서-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현실적인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시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담대한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