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생명력


영적 생명이 있는 곳에 영적 식욕이 생기게 마련이다.
죽은 사람은 배고픔을 느낄 수 없다.
그런데 단지 생명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력이 넘쳐날수록
더 많은 영적 식욕을 느끼게 되고
영적 생명력이 왕성할수록
말씀을 더욱 갈망하게 된다.

-R. A. 토레이의 ‘말씀의 영을 받는 법’ 중에서-

말씀의 은혜가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주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 영적 죽음의 상태에 이른 것은 아닌지 경계하며
주 앞에 겸손과 회개의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쉽게 주 앞에서 멀어져 세상의 유혹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말씀 안에 있는 영원한 진리에 붙들림 바 되어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구하십시오.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이제는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고
주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말씀이 삶 가운데 체휼될 수 있기를 소망하십시오.
주의 말씀을 갈망하며 그 말씀을 사모할 때
믿는 자를 집어삼키려 우는 사자와 같이 추격하는 어둠으로부터
우리는 영원히 승리케 될 것입니다.


온 맘을 다하여
뛰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정신을 집중합니다.

나무를 오르고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일은 익숙한 일이지만

그때마다 온 맘을 다합니다.

살아가는 일은 어쩌면 순간순간
내 안의 온 맘을 다해야 하는 “찰나의 연속”일지 모릅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온 맘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