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언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비난과 고소가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율법의 정죄함으로
변화될 없는 존재라는 것을 너무나 알고 계셨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의 말이다.

-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중에서-

비난의 말은 상처를 숨기게 하지만
사랑의 말은 상처를 드러내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우리의 상처를 낫게 하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사랑의 언어.
사랑의 언어는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의 언어이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향기입니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며 나쁜 말에 채이고 상처 입을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로 우리를 위로하시며
힘을 주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또한 우리와 같이 상처 입은 자들을 만났을
주가 우리에게 보이셨던 사랑을 기억하며
그의 마음을 위로하십시오.
사랑의 언어는
우리가 주의 사랑을 입은 자임을 말해주는 증표입니다.

 

발자취

밤새 내린 위에
발자국이 남았습니다.

나의 걸음걸음이 모여 삶의 흔적이 됩니다.
내가 걸어간 삶의 발자취..
훗날
차마 주님 얼굴 마주할 없는
부끄러운 내가 되지 않기를..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감으로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삶이기를..

"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