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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비난과 고소가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율법의 정죄함으로
변화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의 말이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비난의 말은 상처를 숨기게 하지만
사랑의 말은 상처를 드러내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우리의 상처를 낫게 하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사랑의 언어.
사랑의 언어는 곧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언어이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향기입니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며 나쁜 말에 채이고 상처 입을 때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로 우리를 위로하시며
새 힘을 주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또한 우리와 같이 상처 입은 자들을 만났을 때
주가 우리에게 보이셨던 사랑을 기억하며
그의 마음을 위로하십시오.
사랑의 언어는
우리가 주의 사랑을 입은 자임을 말해주는 증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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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