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열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시간을 날마다 갖게 되면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의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보게 된다.
우리를 찾아온 기회와 어려움에
새로운 빛이 비춰진다.

-찰스 험멜의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중에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를 발견합니다.
당장 시험처럼 느껴지는 일이 곧 축복임을 알고
인내와 낮아짐의 시간을 기꺼이 견뎌냅니다.
고난 후에 있을 축복의 풍성한 열매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고 작은 삶의 풍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그 말씀을 신뢰하는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