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실하심


하나님께서는 한번 구원하신 당신의 백성을
절대로 버리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편 기자들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우리의 감정으로, 눈에 보이는 상황을 보면
내게 주신 구원이 흔들리는 것만 같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위에 굳게 서십시오.

그럴 때, 우리의 어두운 마음이 변하여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김남준 목사의 교리묵상 ‘영적전투’ 중에서-



마치 하나님께서 얼굴을 숨기우신 듯
내게 더 이상 응답치 않는다고 여겨질 때,
죄로 인해 스스로 하나님 곁을 떠나 방황할 때,
그리고 세상과 타협하며 하나님을 외면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의 신실하심을 의심치 마십시오.
그 분의 십자가 사랑을 외면치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신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나조차 나의 모습을 용납할 수 없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용서하고 품어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사랑의 끈에 매이는 삶,
그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