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때가 오리라


나는 내가 주고 있는 사랑이
성령으로 씨 뿌려지고 있으며
결국에는 사랑의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디에서 거두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추수의 때가 오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었다.
-존 비비어의 ‘관계’ 중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사람은
씨를 뿌리면서 미리 추수의 때를 바라봅니다.
아무리 태풍이 몰아치고 가뭄이 길어질지라도
반드시 거두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의지함으로
사랑의 열매를 가꾸는 일에 손을 놓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흘리는 눈물과 간절한 기도는
추수의 때, 반드시 풍성한 열매를 돌아올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리
그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리는 일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곧 추수의 때가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