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결과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표현이 아니라 실제였습니다.
실제의 몸으로 우리를 위해 섬기며
사랑을 입증하셨습니다.
-주연종 목사의 ‘섬기는 그리스도인’ 중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결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희생과 고통으로 점철된 십자가의 길이었지만
부활의 영광을 통해 다시 한 번 완전한 사랑을 이루신 예수님.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은
이천 년이 지난 지금도 살아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 반응하는 우리 역시
주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 세상을 살아갑니다.
입술의 말에서 멈추는 사랑이 아닌,
직접 손을 내밀고 눈물을 흘리는 실제적인 사랑을 하십시오.
시간과 물질을 들이고 인내와 헌신을 경험함으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십시오.
그리고 더 나아가 미움의 뿌리가 깊은 관계 가운데
먼저 사랑할 것을 선포함으로 분노의 고리를 끊어내십시오.
우리를 향한 주의 사랑이
오늘 우리를 통해 세상 가운데 전해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