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습관, 원망의 습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으로 탈출하였고
사면초가 상황에서 홍해가 갈라지는
크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경험했으며
마라의 쓴 물이 단물로 변하는 기적도 경험하였다.
그러나 이 백성들은 신 광야에서 배가 고프자 원망을 하였다.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원망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간구한다면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발간 ‘생명의 말씀 내 삶의 능력’에서-


죄로 부패한 모든 인류는 원망하는 것이 쉽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내 앞의 문제만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와 원망의 바다로 빠져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자족하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감사함으로 구하고 신뢰하므로, 기다림으로,
원망이 아닌 감사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감사의 습관이 되어 있지 않고 원망의 습관이 남아있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내게 주신 소유만으로 만족해하며 넘치는 것을 나누는 일
바로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 앞에 복종시키는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