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는 인생의 집을 지으려면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은
철근과 콘크리트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철근이나 콘크리트를 규격품이나 바른 것을 쓰지 않고
또 인부들이 제멋대로 일한다면
그 건물은 부실 건축이라는 낙인을 피하지 못하는 것처럼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의 실패나 부실은
그대로 부실인생으로 이어진다.
그 외에도 예배생활이나 봉사생활 구제와 사랑, 전도와 선교 등은
인생건축의 좋은 자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자재 하나하나를 규격품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것만을 사용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이
믿음의 좋은 집을 짓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용관 목사의 ‘신앙의 기초 위에 인생의 집을 지으라’에서-

완벽한 설계도가 있고 비싼 땅에 짓는다 해도
건축자재가 바른 것이 아니고
일하는 인부들이 아무렇게나 일해 버린다면
좋은 건물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건축을 맡은 일꾼들이요 인부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제멋대로 살지 않고 말씀대로 살며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쓰지 않고 믿음직하게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인생의 집을 지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