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하나님과 살면서


사람의 인생은 단지 길고 짧은 것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39년의 짧은 생을 마쳤지만
평소 스스로 말하던
“모든 비극 중에서 최악의 비극은
젊어서 일찍 죽는 것이 아니다. 일흔다섯 살까지 살지만
진정으로 하나님과 살지 않은 그것이 가장 큰 비극이다”
라는 말에 합당한 삶을 살았다.
자신의 소신을 이룬 가치 있는 삶이었다.

예수님은 33세의 삶을 살았지만
어느 누구도 그의 삶을 헛되다고 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가치는 단순히 길이에 있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복된 인생이라면 짧고 굵게 사는 것보다는
하나님이 허락한 수를 다하며
진정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면서.
주의 뜻을 온전히 이룬 다윗처럼
하나님의 큰일을 행하며 장수하는 것도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